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 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가입 조인식

                                                              지난 12월 7일 한글라스 본사에서 개최

                                                듀오라이트클럽 54개, 세큐라이트 파트너 21개사로 확대

한글라스는 지난 12월 7일 한국유리 본사에서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 주최로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파트너의 신규 회원사 조인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에서 새롭게 듀오라이트클럽에 가입한 업체는 (주)비봉이엔지(대표 김정근), (주)합동하이텍그라스(대표 이성모), 세큐라이트파트너 (주)국영지엔엠(대표 최재원), (주)삼우지엔티(대표 성낙홍), 한국이엔비(대표 박홍근) 등 총 5개 업체다.

이로써 한글라스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 듀오라이트클럽은 국내 최초로 지난 2002년 6월 5일 한국가공유리를 비롯한 12개 회원사로 출범식을 가진 이래 만 7년이 지난 현재 전국 54개 회원사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강화유리 생산자 네트워크 세큐라이트 파트너는 지난 2007년 5월 14일 발족한 이래 전국 21개 파트너쉽을 구축하게 되었다.

비봉이엔지와 합동하이텍그라스는 까다롭기로 알려진 듀오라이트클럽의 규정에 의거 설비 및 복층유리 품질, 한국유리 영업실적, 그리고 관련 팀장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평가한 결과 듀오라이트클럽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이 확정되었다. 또한, 세큐라이트파트너는 우선적으로 한글라스 대리점 및 관계사 중에서 수평강화유리의 생산설비 및 고기능성 유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시장에서 영향력 및 재무상태가 건전한 업체를 대상으로 가입되며, 이번에 국영지엔엠, 삼우지엔티, 한국이엔비 등 3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이 두 단체들은 ‘유리하면 한글라스’라는 모토에 부응하며 고객의 요구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현황에 대처하기 위해 엄격한 품질보증을 통해 소비자와 제조사를 연결시켜주고 있다.

이날 조인식은 5개 신규업체의 대표를 비롯해 한글라스 이남근 대표 및 임원진과 듀오라이트클럽 운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듀오라이트클럽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안종현 차장의 신규 회원사 소개를 시작으로 운영본부장 박재연 부장의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한글라스 대표이사인 이남근 사장의 축하인사와 오찬으로 조인식이 마무리 되었다.

박재연 운영본부장은 경과보고에서 듀오라이트클럽의 운영계획 및 목표, 선정기준과 내부운영지침을 전하며, 품질관리 운영체계, 품질지원 등을 강조하였다. 회원사 지원현황으로는 정보System인 ERP 지원, 마케팅 지원으로 유리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마케팅, 품질교육, 설비지원 및 홍보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세큐라이트파트너는 강화유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품질기준 수립과 품질의 안정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듀오라이트클럽과 더불어 원판, 강화, 복층유리에 이르는 가공제품에 대한 원스톱 품질관리 시스템과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고품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틀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한편, 한글라스는 “언제나 한발 앞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한다”는 2010년 목표를 두고,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 파트너의 연계를 통해 강화, 복층유리에 이르는 가공제품에 대한 원스톱 품질관리 시스템과 노하우를 제공,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고품질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듀오라이트클럽은 전국 총 60개 회원사, 세큐라이트파트너 회원사 30개 등 전 회원사 제품의 10년 품질보증 등 양적인 성장은 물론 고품질을 중요시 하는 회원사 규정을 한층 더 강화하여 고품질, 고부가가치성 시장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