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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뉴스]2000~2009년 되돌아보는 창호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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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신문 창간 20주년 특집/2000년~2009년 되돌아보는 창호업계

새천년을 맞이하는 2000년부터 최근까지 10여 년 동안 창호업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PVC창호의 호황과 이에 맞물려 알루미늄 창호업계하락, 시스템창호 시장의 활성화와 난립, 발코니 확장 허용, 원유가격 폭등에 따른 원자재가 상승, 미국발 서브프라임 영향으로 세계 경제 악화로 국내경기 악화 등.... 유리신문에서는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000년부터 최근까지의 창호업계 현황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2000년: PVC창호시장 확대, 알루미늄창호시장 하락 시작
2000년에는 알루미늄 창호의 전유물이었던 발코니창호시장을 PVC재질로 변화시킨 중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 전체시장은 아직까지 알루미늄 창호시장이 우세하지만 점차적으로 PVC창호시장이 확대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는 동양강철과 남선알미늄 등 알루미늄 창호의 대표 기업들이 IMF시기를 맞으면서 법정관리와 워크아웃 상태를 맞은 것과 지난 97년 발코니 전용창을 선보인 LG화학을 필두로 한화종합화학, KCC 등 PVC창호 대표 기업들이 알루미늄 창호 시장이었던 발코니창호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더욱 부추겼다. 또한 IMF를 전후해서 몇몇 업체들이 PVC창호사업에 참여하던 것이 이 시기를 맞이하여 급속도로 독자 브랜드를 가지고 참여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PVC창호 시장은 점차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이건창호나 중앙창호, 해강휀스타 등 몇몇 업체에 의해서 형성되던 시스템창호 시장도 대기업들의 참여로 시장 확대가 꿈틀대기 시작한 해이기도 하다.
2000년에 새롭게 부각되는 언어가 리모델링, 리폼이란 단어이다. 국내 1군 건설사들은 신축주택시장의 한계를 보완해 나가기 위해서 저마다 리폼팀을 구성하여 리모델링 시장의 확대를 예고하였다. LG화학은 이러한 흐름을 읽고 데코빌이라는 리폼 전문 부서를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이러한 때에 나온 제품이 발코니용 L/S시스템창호이다. 한 대형 1군 건설업체 리폼팀에서는 국내 5개 시스템창호 주요업체를 한자리에 모아놓고 저렴하면서 고기능성 제품의 발코니창을 요구하였으며 업체들은 요구제품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발코니용 L/S시스템창호라는 생각에 저마다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였다.

-2001년: PVC창호시장 확대 지속, 알루미늄 업계들 단열바 등 신제품으로 시장방어 노력,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건축 붐
2001년에는 2000년부터 시작되어온 PVC창호시장 확대가 지속되면서 PVC창호재 생산업체들은 압출라인을 증대 시켰다. 또한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하게 떠오른 것이 PVC용 조립창이다. 99년부터 시장 흐름을 읽고 많은 알루미늄 대리점들은 PVC창호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기존 조립창을 생산하고 있는 한화종합화학, 샤인시스템을 비롯하여 PVC창호재 업체들은 더 많은 알루미늄 대리점들을 확보하기 위해 용접이 필요 없는 조립창을 개발하였다.
반면 알루미늄 창호재 생산업체들은 알루미늄 재질의 최대 단점인 단열성을 보완하고자 단열바를 생산하는 등 시장방어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시스템창호 업체들은 분당지역과 해운대 등 기타 지역에서 시공되어질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의 수주를 위해 노력하였다.
이러한 건물들은 대부분 알루미늄 단열재질과 알루미늄과 목재의 복합 시스템창문으로 시공되어져 플라스틱 창호재만을 생산하던 대규모 창호 업체들은 이러한 이유로 알루미늄 단열 및 AL+WOOD 시스템창호 시장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2002년: 다세대주택 주차법등으로 창호업계 최대 호황
전국이 한·일 월드컵 열기로 휩싸였던 2002년에는 PVC 창호재가 생산 및 출하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린 것을 비롯하여 그동안 침체에 있던 알루미늄 창호시장까지 호황을 누렸던 해이다. 이 같은 이유는 건설경기의 상승도 있지만, 이 해 9월 30일 발표된 1가구 1주차면적 확보 법령이 발표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건설사들이 시행 이전에 시공을 마무리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 2003년 이후에는 2002년에 지어진 건축물에 입주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택경기 하락의 원인이 되었다. 주차법 뿐만 아니라 6월 개최된 월드컵, 가을에 개최된 부산 아시안게임 등의 국책 사업과 2001년 말에 끝난 대통령 선거의 영향도 한 이유였다. 2002년 PVC창호 업체 가운데 눈에 띄는 업체는 동양제철화학이다. 그 동안 주인이 여러번 바뀌면서 고전했던 이 업체는 동양화학이라는 대규모 업체에 인수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장 흐름의 중요 업체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02년 알루미늄 업계에서는 큰 변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해이다. 기존 알루미늄 창호재만을 생산하던 업체들은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PVC창호 시장까지 진출하는 업체가 증대되기 시작했다.
또한 PVC 창호재 업체들도 사업의 다양화를 위해 합성수지도어 사업과 시스템창호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한 해이다. PVC창호 업체들은 자사 제품 홍보를 위해 TV홍보도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경기는 호황이었으나 원료가격 상승으로 고전한 해이기도 하다.

-2003년: 태풍 매미영향으로 초고층창호제품 필요성 대두, 대규모 PVC창호 업체들 사업 다각화 시작, 유통시장하락 특판시장 중요성 대두
2003년 창호업계는 국내 주택건설경기 하락으로 매우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 특히 유통시장은 큰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로 인해 업체들은 특판 영업을 중요시하였다. 하락의 폭은 플라스틱 새시 분야가 더욱 커서 2002년 대비 약 20%이상 하락되었으며 알루미늄 창호 업계는 판매량은 하락되지 않았으나 판매 금액은 많은 하락을 보여 가격 경쟁과 제 값을 받지 못하는 사업을 하였다.
하락의 원인은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주차법 때문에 2001년과 2002년 많은 다세대 주택이 지어졌기 때문에 새로 지어지는 주택의 양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건축허가 대비 착공 비율이 줄어들었다는데 있다. 2001년에는 건축허가 면적의 70%가 착공되었고, 2002년에는 50%이상이 착공되었으나, 2003년에는 건축허가 면적도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착공 비율도 많이 줄어들었다.
대규모 PVC창호 업체들은 창호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LG화학은 독일의 훅사의 기술도입으로 커튼월 사업에 참여하였고 KCC는 알루미늄과 목재 복합 재질의 시스템창호사업과 조립식 발코니창호 시장에 참여하였다. 한화종합화학의 경우도 커튼월 사업과 알우드 시스템창호 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 알루미늄 창호의 대표기업인 동양강철이 법정관리를 끝내고 매각되어 최근까지도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플라스틱 창호재 생산 업체들의 영업 변화도 눈에 띄는 시기이다. 그 동안 창호재만 대리점에게 판매하는 영업방식에서 자체 제작공장을 설립하여 직접 창호를 제작하여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여름에 발생한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초고층 창문의 개발이 시작되기도 하였다.

-2004년: 원료가격 상승과 주택건설경기 하락으로 고전, 초고층 창호 개발 러쉬
2004년 창호재 생산업체들은 1년 내내 원자재가격과의 전쟁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대기업들은 저마다 상반기에 10% 내외로 가격을 인상하였으나 중소기업들은 그나마 있는 거래처를 빼앗길까봐 두려워 눈치만 보면서 가격을 인상하지 못하여 어려운 해였다.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창호재 생산업체들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고전한 한해였다. 2003년 여름에 발생한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PVC창호업체들은 플라스틱 재질의 초고층용 창호 개발을 위해 노력하였다.
주택용 창호시장과 상업용 건물 창호 시장인 커튼월과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어 한쪽이 상승되면 한쪽이 하락하고 또 한쪽이 하락하면 한쪽은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2003년에는 주택용 창호시장은 하락되어 주택용 창호를 대부분 공급하는 플라스틱 창호시장은 하락폭이 크고 알루미늄 창호재 생산업체들도 주택용에 주력하는 업체들은 하락되었다. 그러나 알루미늄 조립공사 판매량은 지난해에 비해 상승하였다. 이는 대형 주상복합건물의 건설이 활성화 된 것도 한 이유였다.

-2005년: 발코니확장허용 발표, 내수시장 하락으로 해외시장 개척 노력, 시스템창호업체 난립
2005년 창호업계 가장 큰 이슈는 발코니확장 허용이었다. 이로 인해 업체들은 확장형 발코니창호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자재가격은 플라스틱 안정세를 기록하였으나 알루미늄은 큰폭으로 상승되었다.
2005년에는 오래전부터 내수경기 하락을 예상하고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노력한 업체들이 점차적으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해였다. 시장개척 업체들은 창호 원자재 업체에서부터 부자재업체, 가.시공업체, 하드웨어업체, 유리공구 및 기계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이 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진행하였다.
시스템창호시장은 업체들의 난립과 가격경쟁으로 고전하고 있는 시기이다.

-2006년: 확장형 발코니 신제품이 다수 개발, 주택건설경기 최악으로 치달아, 커튼월 업체 주택창호시장 참여
지난해 말 아파트 발코니구조변경이 전면 허용된다는 건교부 발표이후 창호업계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확장형 발코니창호 개발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개발된 신제품들은 크게 시스템창호 단창과 일반 이중창으로 나눌 수 있었다.
시스템창호 단창의 경우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결로수로 인한 마루 썩음을 해결하기 위해 3중 유리사용 등 다양한 방법의 신제품들을 개발하였으며 일반 이중창의 경우 기존 개발된 창짝제품을 이용하여 창틀만 새롭게 제작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었으며 이렇게 개발한 창틀을 이용하여 기능을 삽입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였다.
최근 주택분양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판교 신도시 모델하우스를 보면 대부분 발코니 확장형으로 지어졌으며 확장형 발코니창은 몇몇 시스템단창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중창으로 설치되어져 있어 이중창이 주로 사용되어질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한편 견본주택 창호 동일 시공을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어 모델하우스 영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커튼월 업체의 주택용 시스템창호 시장 참여도 눈에 띄고 있다. 이는 최근 대형 주택창호업체들이 커튼월 사업에 참여하면서 시장의 한계에 대한 대처와 사업의 다각화를 위함이며 또한 지난해 발표된 발코니확장허용과 맞물려 발코니창호가 옵션이 아닌 본공사 형태로 변화되면서 기존 건설사 영업을 하던 커튼월 업체들에게는 좋은 기회라는 판단 하에 발코니창호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하락 지속으로 자본 및 영업력을 갖추고 있지 못한 업체들이 점차적으로 사업을 접거나 부도 등으로 개편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자본력과 영업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들도 어렵게 사업을 하고 있으나 부실한 경쟁업체들이 점차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어려운 시기만 버텨내면 확실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7년: 시공참여자제도 폐지로 시공단가 상승, 시스템창호 이중창 개발
2007년은 신제품 등 큰 이슈 없이 업계는 조용하게 지낸 한해였다.
지난 2006년 LG화학, 이건창호시스템, 이지시스템창호, 윈스피아 등 많은 업체에서 시스템 이중창을 개발하였으며 07년에는 KCC와 한화 L&C가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 이중창을 선보였다. 이 해에는 국회 본회의에서 건설산업기본법(건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업계에서는 해결책을 찾는데 분주하였다.
개정 법률안은 ‘십장(什長) 등이 시공참여자로서 건설공사의 일부를 건설업자와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건설근로자를 고용하여 건설공사를 수행하는 시공참여자 제도가 다단계 하도급의 수단이 되고, 임금체불, 사회보험료 미납 등으로 인한 건설근로자 처우 악화의 원인이 되고 있으므로 시공자참여자 제도를 폐지함.’으로 되어있다. 이에 따라 시공 직원을 직접 채용하게 되어 시공 단가가 상승하게 되었다.

-2008년: 세계적인 불황과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자재가 상승으로 어려움. BIPV, 방폭창 등 특화된 사업 진출업체 증가
2008년은 세계적인 불황과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업계는 매우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 2008년 상반기부터 여름까지 원유 가격 상승에 따른 창호 원자재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플라스틱 레진의 경우 지난 2007년 12월부터 1000달러를 넘어섰으며 3월에 1100달러를 넘어섰고 4월 셋 째주 가격은 1165달러를 5월에는 1200달러를 돌파했다.
여름에 원유가격이 정점에 이르렀으며 이후 가격이 하락하면서 원자재 가격도 안정세를 찾았다. 유가 인상은 원자재 가격 인상 외에도 물류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쳐 어려움은 배가 되었다. 여기에 보강재 가격도 많은 가격이 상승 하였다.
때문에 플라스틱 창호재 업체들의 경우 가격을 올해 들어 가격을 두 번 올린 업체들도 많으며 대부분의 업체들이 판가를 올렸다.
알루미늄 창호재 생산업체들은 알루미늄 LME 시세는 안정세였으나 녹이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석유가격의 상승으로 역시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어려운 때에 업체들은 내수 시장 보다는 해외시장을 또한 특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커튼월 업체들은 BIPV(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설비)사업과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방폭창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가 증가하였다.

2009년: ‘그린홈’이 대세, 에너지절약제품 중요성 대두, 플라스틱 창호 시장규모 2002년 이전으로 환원, 대기업들 난간대 대체 발코니창 개발
2009년도 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그린홈’이다. 국토해양부는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그린홈)의 건설기준 및 성능을 고시했다. 이번 법령개정으로 앞으로 지어지는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모두 친환경 주택으로 건설해야 하며, 전용면적이 60㎡ 초과인 공동주택은 기존 공동주택 대비 15% 이상 에너지 혹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해야 한다.
창호업계는 전반적으로 이번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주택(그린홈)의 건설기준을 담은 개정안을 반기고 있다. 그린홈 건설 개정안으로 인해 자사의 친환경 제품 공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 신제품으로는 접합유리 적용한 난간대 대체 분할식 발코니 신제품을 들 수 있다. 지난해 반포 재건축 아파트에 알루미늄 재질의 난간대 대체 발코니창이 시공된 이후 플라스틱 창호재 대기업들은 신제품 개발에 힘들 쏟았고 09년에 개발이 완성되었으며 현재는 모델하우스에 활발하게 영업하고 있다. 한화L&C는 ‘하이브리드 창’이라는 브랜드로 개발되었으며 단창이고 LG하우시스는 'PLS256D'라는 브랜드로 KCC는 ‘프라임이중창 분할식 248’로 개발되었다. 이들 두 제품은 이중창이다.
2009년 PVC 창호업체 동향은 전반적으로 위축되었으며 LG하우시스, KCC, 한화L&C 등 대기업 3사의 시장점유율이 약 85%이상을 차지하면서 시장을 리드해 나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의 본격적인 창호시장 진출도 올해 PVC 창호시장의 큰 변화로 꼽을 수 있다.
ABS소재 창호로 차별화 한 금호석유화학은 PVC와 알루미늄 소재 창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창호시장에 진출했다. 또 기존 PVC창호업계 빅4로 군림했던 OCI(동양제철화학)의 PVC창호사업 철수도 큰 이슈였다. OCI의 창호사업을 대신시스템에서 인수 대신제철화학 법인을 설립하고 ‘윈체’브랜드 창호를 계속 출시하고 있다.
2009년 알루미늄 커튼월 시장은 LG하우시스와 KCC 등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시장판도의 변화가 일어난 해이다. 건축물 에너지 절감 정책이 강화되면서 커튼월 업계는 이중외피(Double Skin)관련 기술 등이 관심 받고 있다. 이중외피는 단열뿐만 아니라 내부공간의 쾌적성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어 현재 많은 건축물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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