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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한국유리공업(주) 한글라스아카데미 단열스페이서 특강 실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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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아카데미/단열 스페이서 특강 실시
일반 스페이서와 단열 스페이서의 차이점 강조
 
한글라스 아카데미에서는 7월 12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글라스 상설전시장 ‘파란네모’에서 ‘일반 스페이서와 단열 스페이서의 차이점’에 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좌는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Swisspace의 담당자인 Peter Appel의 강의를 통하여 일반 스페이서와 단열 스페이서의 차이점, 단열 스페이서 소개, 시장동향, 전망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서 유리업계와 창호업계 관계자들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

우선 단열스페이서인 Swisspacer에 대한 소개로 강의는 시작되었다. Swisspacer는 프랑스 생고방사의 솔루션 사업분야중 하나로 단열스페이서와 관련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제품의 장점으로 유리섬유가 첨가된 합성제품으로 단열성능이 뛰어나고 다양한 사이즈의 12가지의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어 최근 단열스페이서 시장의 확대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체코, 독일등 유럽시장에서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판매량도 매년 20∼30%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단열스페이서 시장의 성장률은 뚜렷이 높아지고 있다.

2005년도 시장규모로 6천만 1백미터에서 2006년 7천만미터로 확대되었으며 2005년 이전 스테인레스 스틸 간봉이 40%의 점유율을 차지했다면 2006년부터 Swisspacer를 비롯하여 다양한 단열 스페이서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2007년 시장전망으로 유럽국가들의 법제화 및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20∼50%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Swisspacer와 단열효과에 대해서는 창호의 열관리율이 높은 점을 보여주었으며 알루미늄 스페이서와의 비교를 통하여 결로가 생기지 않고 단열효과가 우수한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주택의 열손실이 창을 통하여 13%나 발생하고 있는 점과 스페이서 하나만 바꿔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부분을 설명하였다.

다음으로 Swisspacer를 비롯하여 다른 단열스페이서제품의 특징에 관한 소개도 있었으며 특히 Swisspacer의 장점으로 단열, 결로위험감소, 경제성(비용절감), 다양한 사양 및 적용등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다양한 사양 및 적용으로는 일직선의 형태를 유지하며 휨, 변형이 발생하지 않는다. 오토밴더시 정확히 90도가 꺾이는 점을 강조하였다. 색상표현은 19가지가 가능하며 12가지 색상을 보유하여 다양하게 공급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시공사례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시간을 끝으로 뜻깊은 교육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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