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KFGWA는 고품질 유리, 최고의 파트너를 약속합니다.

[회원사소식](주)자산유리 고성능의 트리플 로이유리 적용으로 경쟁력 확대

관리자

view : 2742

(주)자산유리/고성능의 트리플 로이유리 적용으로 경쟁력 확대

영등포 경방 타임스퀘어 천·창부분 적용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KS은경 및 건축용유리 전문생산업체인 (주)자산유리(대표 이용덕)가 작년 고기능성 로이유리인 트리플 로이유리를 영등포 경방 타임스퀘어에 적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영등포 경방 타임스퀘어는 반원형 형태의 아름다운 곡선을 살린 천장과 전체 외관을 유리로서 구성하여 세련되고 독특한 아름다운 건축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자산유리에서 트리플 로이를 적용한 부분은 천·창 부분으로 국내에서 제일 큰 천·창 유리구조물이다.

전체 유리의 적용량은 2,800㎡로 지붕 구조가 원형의 곡선 형태를 띄기 때문에 유리는 각각 이형 사이즈로 제작부터 시공까지 세심한 노력이 들어갔다. 기본 트리플 로이 강화유리에 아르곤 가스를 주입한 접합 강화복층유리로 시공되어 국내 최고의 고기능성 유리 제품의 적용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이번 초대형 고기능성 복합유리의 적용에 대하여 이 회사 이경수 상무는 “자사는 지속적으로 고기능성 유리 개발 및 공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고성능 코팅유리를 통한 태양에너지 조절 성능으로 쾌적한 주거 및 사무환경을 이루기 위한 통합 솔루션인 솔라론(SOLARON) 브랜드의 공급으로 최고의 효율성을 갖춘 코팅유리의 공급을 진행하여왔으며 이번 경방 타임스퀘어에 초고성능 유리의 적용은 자산유리의 고기능성유리 생산, 공급을 알릴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경방 타임스퀘어에 천·창 부분에 고성능 트리플로이 강화복층유리의 적용으로 4계절 쾌적한 환경을 연출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의 롤스크린이 없이도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어 효과가 높다.

선코팅 후강화 방식의 품질 업그레이드 시행
자산유리에서는 고성능의 코팅유리 브랜드인 솔라론 제품을 중심으로 선코팅 후강화 방식을 통한 품질 업그레이드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자산유리에서 강조하고 있는 가공 방식인 선코팅 후강화 방식은 Post Temperable 시스템으로 이미 코팅된 원판을 재고로서 보관하며 프로젝트 진도에 맞추어 매우 유연하게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단순화된 공정으로 지연 없이 제품을 제조하는 일괄 생산시스템으로 기존의 코팅, 강화, 복층 등의 공정이 업체별로 분리되어 통합 관리가 어려운 부분을 해소하고 코팅병목으로 납기 차질에 대한 우려를 씻을 수 있게 되었다.

특·장점으로는 획기적 납기 개선 및 소량 물량 신속대응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각종 비정형 유리제작에 효과가 높다. 또한 입면 디자인 유연성으로 최소규격인 350×350mm의 강화 열처리가 가능하다.

강화로 컨벡션 보완을 통한 업그레이드 진행
자산유리에서는 고기능성 로이유리 가공을 주력 아이템으로 확대하며 기존 강화로의 컨벡션 부분을 대폭 보완하여 성능을 업그레이드하였다.

이번 강화로 업그레이드는 고성능의 로이유리 강화를 위하여 컨벡션 부분 교환 작업에 주력하였으며 상·하부 히팅 방식의 풀컨벡션 타입으로의 변경을 통해 로이유리 생산 가능량을 2배로 늘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컨벡션의 보완을 통하여 볼륨이 많이 늘어났으며 방사율 0.018의 트리플 로이까지도 강화가 가능하여 최상의 가공설비의 기준을 갖추게 되었다.

이경수 상무는 “건축물에서의 친환경, 에너지 절약은 이제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개방감을 좋아하는 국내 건축 여건에서 유리는 대형화 되고 있고 그 만큼 유리를 통한 열손실은 높아지게 된다. 이에 고기능성 코팅유리는 반드시 적용되어야 하는 필수 제품으로 가공능력의 확대를 통하여 고품질의 대량생산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자산유리의 거울 브랜드인 보오미거울은 거울에 변색이 되지 않게 하는 에지코팅을 적용한 무연, 무동 거울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은 보호막을 통하여 품질을 한층 높였으며 에지부터 코팅을 한번 더 적용하여 고품질의 거울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