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호시노알루미건재, 듀오라이트클럽 일본 내 2번째 회원사 가입

세계로 진출하는 한글라스 듀오라이트 클럽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런 가격과 품질 서비스로 최상의 복층유리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한글라스의 노하우와 브랜드를 공유하는 국내 최초의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 듀오라이트클럽이 일본에 진출하여 2개의 회원사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일본 마노유리에 이어 일본 내 듀오라이트클럽의 2번째 회원사가 된 호시노알루미건재는 1962년 창업 이래 1995년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을 도입하여 현재 고성능 로이 복층유리, 유리공사, 주택, 빌딩용 알루미늄 새시 판매, 시공 등 사업영역을 넓혀왔다.

앞으로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을 필두로 복층유리와 새시 판매업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것이 호시노알루미건재의 계획이다.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에 가입한 일본 호시노 타카히로 사장은 사장은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은 단순한 고객과 회사의 관계가 아닌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파트너쉽이 돋보여 우리의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제품을 적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듀오라이트클럽 가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글라스 이남근 사장은 “듀오라이트클럽의 기술력과 관리 시스템을 일본에 전하여 일본 내에서 호시노알루미건재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한국의 판유리 가공기술 및 코팅유리 제품을 일본에 공급함으로써 일본 소비자들의 만족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는 일본 내 제1호 회원사인 마노유리에 이은 호시노알루미건재의 가입이 일본에 듀오라이트 클럽이 정착하는 기초가 되어, 일본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은 난립된 복층유리 업계에 차별화 된 품질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복층유리 제조업체 중 우량한 회사들만을 엄선하여 한글라스의 기술, 품질 및 브랜드를 공유하며 고품질의 복층유리 제품을 공급하는 생산자 네트워크이다.

지난 2002년 6월, 12개 회원社로 출범한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는 만 8년차에 접어들며 어느덧 국내 52개, 일본 2개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전체 복층유리 시장의 30~40%를 점유하고 있다.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는 오는 3월 11, 12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듀오라이트클럽 사장단 워크샵에 일본 마노유리와 호시노알루미건재 등 전 회원사가 참여하여 국내 회원사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화 : (02)3706-9337

사진 : 좌측부터 한국유리공업 이남근 사장, 호시노알루미건재 이소 무네아키 부사장, 호시노 타카히로 사장, 쌍고방한글라스 일본 필립 발레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