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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소식]2010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사장단 워크샵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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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2010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사장단 워크샵

지난 3월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

복층유리 및 강화유리 대표 브랜드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가 주관하는 ‘2010년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사장단 워크샵’이 지난 3월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세인트포 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샵은 한글라스 관계자를 비롯하여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 해외를 포함한 사장단 54개사, 세큐라이트 파트너 21개사 및 관련 업체가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 한국유리공업(주) 이남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8년 말 미국 발 금융위기를 시작으로 두바이 쇼크 등으로 건설사들에게 악영향을 끼쳐 제2공장 판유리 생산라인을 중단하는 등 매우 힘든 한해를 보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건설경기가 살아나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앞으로 물량보다는 품질적인 변화가 더 강조 될 것으로 내다보고 올해 에너지 밸런스적인 신제품 3종을 출시할 예정 이라고 말하고 회원사에게 가스복층 또는 3중 복층 등 높은 기술의 품질 마케팅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진 마케팅 박재연 팀장의 2009 듀오라이트클럽 활동요약 및 신규회원사 소개에서 가스복층 등 신제품 테스트 활동보고와 신규 회원사로 일본 2개사를 비롯하여 12사(듀오6, 세큐6) 가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소개되었다.

조정식 이사의 구매활동 보고에서는 부자재 공동구매에 따른 원가절감은 한계에 도달했다고 전제하고 앞으로 신규업체 발굴 및 물량집중 그리고 복수업체 선별 퇴출 등으로 원가절감에 지속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종현 부장은 품질활동 보고 및 로이유리 취급방법을 통해 전 회차 품질평가 대비 회원사 평균 5% 향상 되었다 말하고 지속적인 품질향상을 독려했다. 또 소프트로이유리 취급에 대해 포장을 제거한 후 일반적으로 24시간이내 복층유리 생산을 맞혀 주는 것이 좋으나 밀폐된 공장의 경우 3일, 개방된 공장에서는 2일 이내 작업을 완료 해달라고 당부했다. 단 모서리 면취 가공의 경우 반드시 즉시 세척 해줄 것을 비롯하여 취급상 로이코팅 면 보호를 강조했다. 특히 로이유리 강화 가공에서 SO2가스를 사용해서는 안 되며 강화로의 청결을 강조했다.

안현기 과장은 마케팅 활동보고에서 코팅유리 중 반사유리는 매년 수요가 감소하는 반면 하드코팅유리, 소프트 로이유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 중 소프트 로이유리의 증가가 두드러진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앞으로 로이유리 시장 확대 전망을 역설했다.


한글라스 기술연구소 김병욱 이사는 복층유리용 알루미늄 스페이서 시험결과 알루미늄(A3000)계열 소재의 경우 두께가 0.4mm 이상 유지되어야 중앙부와 코너부의 강도와 열전도율 등이 최소 중급 태풍의 경우에 안정적이라는 시험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김태윤 과장은 기능성유리 소개에서 1990년대에는 겨울철 단열성능의 유리가 2000년대 들어 여름철 차폐 성능의 기능성유리로 2010년에는 빛 투과율 기능성 유리가 요구되고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한글라스는 현재 차폐성능의 기능성유리 제품으로 원판공급 및 후 강화가공이 가능한 복합기능성유리 ‘쿨-라리트K’ 3종을 공급하고 있다.

또 2010년 형으로 태양열과 자외선을 차단하고 가시광선은 투과시키는 고효율 빛 투과율 기능성 더블 로이 제품으로 ‘쿨-라이트SK’ 2종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기능성이 강화된 트리플(3중)로이유리 공급으로 앞으로 기능성유리 시장을 선도 하겠다고 밝혔다.


2009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품질평가 시상

듀오라이트클럽 최우수업체로 2년 연속 (주)국영지엔엠 수상

클럽 회원사를 긴장시킨 2009년 품질평가 심사결과에서 서울의 (주)국영지엔엠 최재원 대표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 부상으로 한국다우코닝(주)와 (주)아이지스 그리고 한국마그네슘이 후원하는 2010 중국 북경 국제유리산업전 무료여행 상품권 3매가 주어졌다. 또 우수상에 청주 동일유리 김영진 대표, 서울 경원유리 최상희 대표, 전남 담양 한남복층유리 김은철 대표 등이 수상하고 여행 상품권 2매씩을 받았으며, 진보상에 경북 경산의 달성유리 김진모 대표가 수상하고 상품권 1매를 받았다.

강화유리 세큐라이트파트너는 충북 음성의(주)합동하이텍그라스 이성모 대표와 부산의 정암안전유리 손치호 대표가 공동으로 우수상을 수상 부상으로 여행 상품권 2매를 받았다. 특히 듀오라이트글럽의 (주)국영지엔엠은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 2005년과 2006 연속 최우수상 수상에 이은 4번째 이다. 또 세큐라이트파트너 (주)합동하이텍그라스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 한국판유리산업협회 박일동 부장은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소개를 통해 가스 주입 단열 복층유리는 알루미늄 스페이서의 오토벤딩제품 사용과 제1차실란트 브틸의 정밀한 작업과 제2차실란트의 정확한 충진량등 생산에서 보다 세밀한 작업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2010년 클럽 운영방안으로 박재연 부장은 경쟁제품에 대응한 3중 복층유리의 개발과 회원사 제품에 대하여 정품인증제를 본격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가 주최하는 2010년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사장단 워크샵이 지난 3월11일부터 2일 간 제주도 세인트포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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