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산유리 보오미거울 상우회 호주 해외연수

KS표시 무동·무납 거울 전문 생산업체인 (주)자산유리 보오미거울 상우회(회장 임판수)는 전국 25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간 “호주” 로 부부동반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호주는 영국연방에 속하는 나라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태즈메이니아섬 등을 국토로 하고 있으며, 1788년 영국이 유럽인 정착지를 세운 이래 영국의 식민 상태였다가 1901년 오스트레일리아로 발족한 나라이다.

보오미거울 상우회 회원들은 6일간의 일정으로 첫날 블루마운틴 관광을 시작하였다. 블루마운틴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산의 모양이 아니라 평평한 땅 이였던 것이 오랜 침식 작용을 통해 큰 협곡을 이룬 것이다. 호주 아이들은 산을 그려보라고 하면 옆으로 수평선을 그려 산이라고 할 정도로 높은 산이 없는 나라로 유명하다. 또한 오페라하우스로 가는 시드니 하버의 바닷가를 따라 걷는 산책길에서는 오랜만에 회원사 부부간에 돈독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블루마운틴 관광을 마치고 호주의 상징으로 알려진 오페라하우스를 둘러보았다.

그밖에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립공원 울룽공, 푸른 바다와 백색의 사막이 함께하는 포트스테판관광 등 이번 일정은 해외연수에 참가한 회원들 마음속에 영원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다고 입을 모았다.

회원사들은 오랜만의 해외에서의 모임을 통해 상우회원과 가족 모두가 새로운 활력과 재충전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다음 정기총회는 신영유리(대표 임기동), 중동유리(대표 최종국)가 공동으로 모임을 주최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호주 연수의 모든 여정을 마쳤다.

사진 : 6일 간 호주 부부동반 해외연수를 다녀온 보오미거울 상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