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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KCC 강화이맥스클럽 출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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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이맥스클럽 출범 및 신규 복층 이맥스클럽 조인식 개최

 

2010년 강화이맥스클럽 신규 5개 업체로 출발

KCC는 지난 6월 29일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KCC 이맥스 클럽(E-MAX CLUB)의 강화 이맥스클럽 출범 및 신규 복층 이맥스클럽 회원사 조인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에서는 강화 이맥스클럽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총 5개의 신규회원사로의 출발과 신규 복층 이맥스클럽의 2개 회원사 가입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이번에 가입한 신규 회원사는 강화 이맥스클럽으로 (주)동국유리판매(충북 음성), (주)삼성유리공업(경기 파주), (주)삼우EMC(경기 고양), (주)삼보안전유리(충북 청원), (주)자산유리(경기 파주)의 5개 업체, 복층 이맥스클럽으로는 (주)이호(충남 서산), (주)삼우EMC(경기 고양)의 2개 업체로 엄격한 이맥스클럽의 품질기준 및 검증을 통과하여 새롭게 가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맥스 클럽’은 KCC 대리점 가운데 복층유리 설비를 갖추고 있으면서 우수한 품질의 복층유리를 생산하는 가공업체들의 모임으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유리시장의 미래를 선도하는 복층유리 가공 네트워크를 뜻하며 06년 2월에 발족하였다.

이맥스클럽은 그 동안 국내 판유리 시장에서 복층 유리의 브랜드화를 통해 기능성 유리 시장을 확대하고, 저급 수입유리의 유통을 차단함으로써 국내 복층 유리 시장을 한층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강화 이맥스클럽의 출범으로 기존 복층 이맥스클럽과 큰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롭게 가입한 회원사들도 엄격한 품질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정예 업체들로, 지금까지 KCC 이맥스 클럽이 이루어낸 성과 이상의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식순에 의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KCC 임직원 소개 및 회원사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어 건자재총괄 이사인 최삼수 전무의 축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최삼수 전무는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건축에서의 기능성 유리 사용 비중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세대 이상의 친환경 건축, 저탄소 녹색성장등으로 법제화가 진행되면서 고기능성 유리의 필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강화, 접합도 가공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KCC에서는 후강화 로이 제품 생산과 함께 로이유리의 유통을 확대할 것입니다.”고 전제한 뒤
“국내 강화유리 가공 인프라가 약합니다. 강화유리 인프라를 확대할 것이며 품질 향상에 주력하여 클럽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KCC는 고기능성 유리를 향상시킬 것이며 저급유리를 차단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판유리 및 기능성유리 시장에서 이맥스클럽이 중심업체가 될 것입니다. 유리 기반의 가공시장 확대와 가공 네트워크,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며 KCC와 이맥스클럽 회원사가 함께 발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회원사 인증서 및 인증패 수요식의 진행과 이맥스클럽의 소개 및 운영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맥스클럽의 소개 및 운영방안 발표에서는 국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 엄격한 품질관리로 유리시장을 선도하는 이맥스클럽의 소개와 BI소개등이 있었다.

이맥스클럽은 2006년 출범과 함께 13개 회원사를 시작으로 꾸준히 발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강화 5개 회원사의 출범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어서 정책적 지원, 광고·판촉 지원등의 소개와 이맥스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번 조인식 행사는 모든 회원사들이 KCC 이맥스 클럽의 운영 및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KCC 이맥스 클럽의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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