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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한글라스/‘디아망 솔라 맥스’ 세계 최초 개발 성공 및 인증 획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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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집열판, 태양전지 및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 적용시 효과 탁월

지난 2009년 한국유리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저철분(산화철 200ppm이하)유리인 ‘디아망’ 및 ‘디아망 솔라’ 에 이어 한국유리 군산공장에서 ‘디아망 솔라 맥스’ 제품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었다.

‘디아망 솔라 맥스’는 유리 두께 3.85mm 기준으로 에너지 투과율(TE)이 91.0%이상인 제품으로 전세계에서 한국유리가 최초로 개발. 성공한 제품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2009년에 모든 개발을 완료하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시험기관인 스위스의 SPF(Solartechnik Profung Forchung)로부터 두께 3.2mm와 4.0mm 두 제품에 대해 인증 최고 등급인 U1을 획득하였다.

SPF는 태양광 발전 및 태양열 집열판에 사용되는 판유리 중에 태양열 집열판에 사용될 수 있는 유리의 성능을 평가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을 인증해 주는 기관이다.(현재 태양전지 분야에 사용되는 유리의 물성을 공인해주는 기관이 없는 관계로 대부분의 유리 제조업체에서 생산된 태양전지용 유리의 경우 SPF에서 제품에 대한 공인을 받고 있음)

유리를 시험하는 방법은 먼저 샘플 유리의 가시광선 및 에너지 투과율을 측정한 후, 동일한 샘플 유리를 자외선에 약 250시간 노출시킨 후 가시광선 및 투과율을 측정하는 것이다.
‘디아망 솔라 맥스’의 경우 U1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에너지 투과율이 높아 태양광 집열판, 태양전지 및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 등의 커버 유리로 사용할 시에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양광선으로부터 쉽게 열화 되지 않는 유리라는 것을 전세계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은 것이다.

기존 ‘디아망’ 제품의 경우 두께 3.85mm를 기준으로 가시광선 투과율 (TL)이 91.2% 이상으로 기존 맑은 유리에 비해 투과율을 높여 유리의 투명도를 높이고 색상을 줄임으로써 유리를 통해서 사물을 보았을 때 좀더 맑고 깨끗하게 보이게 하는 건축용, 인테리어용 유리인 반면, ‘디아망 솔라 맥스’ 제품은 에너지 투과율(TE)이 91.0% 이상인 유리로 다양한 태양광 에너지산업에 사용되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산업용 유리이다.

한국유리는 이번 개발을 통해 전세계 태양광에너지산업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저철분유리 생산·공급자가 될 것을 기대하며 태양광 사업 분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시대의 요구에 맞춰 끊임없는 신제품을 개발하며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밤낮없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문의 : 02-3706-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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