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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소식]KCC 신규 복층 이맥스 클럽 조인식 개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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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맥스 클럽(E-MAX CLUB)의 운영 및 비전 제시

KCC는 지난해 12월 22일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0년 하반기 판유리 신규 복층 이맥스 클럽(E-MAX CLUB)의 회원사 조인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에서 6개 업체가 신규 회원사로 등록됨으로써 KCC 복층 이맥스 클럽은 총 43개 회원사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에 가입한 신규 회원사는 금강유리공업(주)(제주특별자치도 제주), 대국유리(대구 달성), 동아유리창호(주)(경남 의령), 삼진산업(주)(경기 여주), 한길유리(주)(충남 서산), 한빛복층유리(주)(충북 음성)로 총 6개 업체이며 엄격한 이맥스클럽의 품질기준 및 검증을 통과하여 새롭게 가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맥스 클럽’은 KCC 대리점 가운데 최고의 설비를 갖추고 있으면서 우수한 품질의 유리를 생산하는 가공업체들의 모임으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유리시장의 미래를 선도하는 유리 가공 생산 네트워크를 뜻하며 06년 2월에 발족하였다.

이맥스클럽은 그 동안 국내 판유리 시장에서 복층 유리의 브랜드화를 통해 기능성 유리 시장을 확대하고, 저급 수입유리의 유통을 차단함으로써 국내 복층 유리 시장을 한층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사들도 엄격한 품질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정예 업체들로, 지금까지 KCC 이맥스 클럽이 이루어낸 성과 이상의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식순에 의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KCC 임직원 소개 및 회원사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어 건자재총괄 이사인 최삼수 전무의 축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최삼수 전무는 “건축용유리 산업은 큰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바로 친환경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환경과 과다한 에너지 사용은 큰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대부분 선진국은 2020년까지 자립형 에너지화로 건축환경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정부와 민간이 노력하여 다양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과 함께 고급화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 욕구이며 건축물이 하나의 환경요소로 건축의 디자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까다로운 기능성유리 분야에서도 중요하며 어려운 과제일 것입니다.”고 전제한 뒤

“KCC는 이러한 다양한 어려움에 맞서 소프트로이유리 후강화 제품을 작년부터 공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보다 다양하게 적용할 것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지혜롭게 받아들이면 성장의 원동력이 됩니다. 아울러 KCC는 건축환경 연구센터도 개관하였으며 50여가지 친환경요소를 적용하여 고기능성유리가 친환경에 적용, 보급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이맥스 대리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KCC는 품질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내년부터 접합까지 적용을 확대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이맥스클럽의 소개 및 운영방안 발표에서는 국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 엄격한 품질관리로 유리시장을 선도하는 이맥스클럽의 소개와 도입배경, 운영목적, 운영현황등이 있었다. 이맥스클럽은 향후 기능성 판유리 사업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접합 및 강화유리까지 확장하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는 브랜드의 확장을 통한 토탈 유리가공 네트워크 구축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신규회원사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식을 끝으로 조인식을 마쳤다. 이번 조인식 행사는 모든 회원사들이 KCC 이맥스 클럽의 운영 및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KCC 이맥스 클럽의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2-348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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