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유리산업협회 가스주입단체표준 인증 획득

용진판유리(대표 손용진)는 경남 진주시 상평산업단지에 소재한 복층유리 제조 전문 기업으로 로이복층유리, 반사복층유리, 가스주입 단열유리, 삼중유리 등 고기능성 복층유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용진판유리는 1998년 공장 설립 후 2002년에 지금의 상평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하여, 시장의 변화에 따른 복층유리 생산과 다양한 유리 제품을 취급하며 전문 업체로 성장해 왔다. 이 회사는 접합유리, 거울, 인테리어 유리 가공, 샌드블라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해 왔으며, 강화도어 및 스테인레스 부품 공급으로 고객들의 편익을 증진시켜왔다.

고객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유리는 물론 강화도어, 스테인레스 부속 등의 제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제품구매와 현장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는 등 경남지역 선두 업체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용진판유리는 주요설비로 아이지스사의 복층유리 자동생산라인, 오토밴딩 설비, 자동재단설비, 각면기 설비, 샌드 블라스트 설비 등을 갖추어 다양한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높은 생산력과 경쟁력을 자랑한다.

또한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제품 보관함, 흡습제 주입 용기, 간봉 거치대 등을 자체 개발하여 공간 효율성과 작업 생산성을 높인 것도 강점이다. 이는 모두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으로 작은 의견도 존중하는 용진판유리의 기업 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3년에는 한글라스 듀오라이트 클럽에 가입하여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듀오라이트의 운영 방침에 따라 정기적인 품질 관리, 기술지원, 품질 평가를 통해 꾸준하게 제품 경쟁력을 키워오고 있다.

용진판유리 손용진 대표는 “듀오라이트 클럽 운영본부의 지속적인 품질지도와 영업 및 판매 지원 등 많은 지원 정책에 힘입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직원 교육을 강화하였고, 직원들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에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 홈 구현 일환으로 건물 창호의 열 손실 최소화에 대한 필요가 높아짐에 따라 대응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에 한국판유리산업협회로부터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인증을 취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 판매 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올바른 제품에 대한 선택과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고품질, 고기능 유리의 장점을 알리는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문의 : 055-759-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