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맥스 클럽(E-MAX CLUB)의 운영 및 비전 제시

KCC는 지난 4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해우리에서 2013년 유리/창호 이맥스 클럽(E-MAX CLUB)의 회원사 조인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은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23일 서울, 강원권(양재동 해우리), 24일 충청, 호남권(전주 백리향), 25일 영남권(부산 락앤원)에서 각각 조인식이 열렸다. 전국적으로 총 21개 대리점(서울, 강원권 9개, 충청, 호남권 6개, 영남권 6개)이 신규회원사로 등록됨으로써 유리 이맥스클럽 51개, 창호 이맥스클럽 53개 회원사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가입한 신규 회원사는 유리 이맥스 클럽으로 휴코텍(충북 음성), 영남유리(강원 원주), 삼정유리(경기 안양), 동해공영(부산 강서구) 4개업체가 가입했다.

창호 이맥스클럽은 (주)H&대호(서울 강남), (주)이롬E&C(서울 강남), 흥성윈(경기 파주), 신화시스템창호(주)(경기 광주), (주)이가산업(인천 남구), BK글라스(서울 송파), (주)거우(대전 동구), (주)삼승산업(대전 유성구), 보경테크(충북 청원), 청동창호(주)(광주 서구), 지에스아이(전남 화순), (유)금강기업(전북 정읍), (주)진명건설(경북 포항), 정우산업(경남 김해), 한동창호(울산 울주), (주)에이스윈도우(경남 김해), 에이아이시스템 17개 업체가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유리/창호 이맥스 클럽 조인식은 엄격한 이맥스클럽의 품질기준 및 검증을 통과하여 새롭게 회원사에 가입하게 됐다.

식순에 의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KCC 변정식 유통TSD임원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변정식 유통TSD임원은 “이번 인증식을 통해 유리 51개, 창호 53개 회원사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KCC는 엄격한 품질 검수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사는 1년 단위의 품질 검수를 통과해야 인증이 연장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맥스 품질 기준 뿐만 아니라 국가 KS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품질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의한 입찰우선에 KS와 이맥스클럽 인증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고 전제한 뒤

“KCC는 회원사들의 이익 창출에 앞장 설 것이며 영업에 기반이 되는 인증, 품질 지원을 확대할 것입니다. 특히 판유리는 코팅시장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회원사중 코팅유리를 완벽하게 가공할 수 있는 대리점이 아직은 부족합니다. 이에 KCC는 설비확충, 개선, 도입에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품질의 유리 및 창호 가공시 필요한 지원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인증을 획득하면 끝이 아니라 계속 품질 검수를 진행하며 품질 불량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산인력에 대한 품질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품질 기준을 높여 향후 하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회원사와 KCC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KCC 임원 소개가 있었으며 유리PM 한상조 이사, 창호PM 이강희 이사의 간단한 인사 후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촬영과 오찬을 끝으로 신규인증식을 마쳤다.
문의 : 02-3480-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