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앙안전유리, 서울시 버스 승차대 판유리 납품 업체로 선정

서울 동부, 서부지역 8,000곳 버스 승차대 천정과 벽면, 광고판 등에 설치

충북 음성에 위치한 건축용 수평강화유리 및 PVB필름 접합안전유리, 방화유리, 도어용 강화유리 등 제 2차 판유리 종합가공 생산업체인 (주)중앙안전유리(대표 김정곤)가 최근 서울시가 추진하는 가로변 버스 승차대에 적용되는 판유리 공급 입찰에 참가해 최종 납품 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따라서 이번 수주로 중앙안전유리는 10월 말까지 서울 동부지역을 비롯해 서부지역에 서울시 가로변 버스 승차대 8,000곳 천정과 벽면, 광고판 등에 실크인쇄 판유리 및 비산 방지용 안전필름을 부착하여 약 52,000㎡(570,000평)을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가로변 정류소 개선사업’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 제공, 대시민 서비스 및 도시미관 향상 등을 위하여 서울시가 지난 2008년 민간사업자공모를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승강기 및 스크린도어 전문 생산업체인 현대엘리베이터(주)가 서부지역에 버스 승차대 제작과 설치를 담당하고 삼중테크(주)가 동부지역에 버스 승차대 설치 계약을 각각 체결하여 올해 안에 설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하남 : (02)477-4801 / 음성 : (043)881-0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