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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힛속 테스트 단체표준 인증 수여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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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유리산업협회(회장 하문원)는 8월 18일에 강화유리 힛속 테스트 단체표준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인증 수여식에는 단체표준 인증획득 업체인 ()국영G&M(대표 최재원), ()베스트글라스(대표 정미숙), ()자산유리(대표 이용덕), ()정암지앤더블유(대표 손홍희), ()한테크(대표 김환엽), ()합동하이텍그라스(대표 이성모), 삼경안전유리()(대표 공정수), 중앙안전유리()(대표 김정곤), 한국하니소()가좌공장(대표 이석우) 등 총 9가 참석하였다.

이날 인증수여식에는 판유리산업협회 하문원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판유리산업협회 품질경영팀 인증심사원 박일동 본부장의 단체표준 제정 배경과 강화유리 힛속 테스트 시험기준, 인증업체 준수사항, 앞으로 단체표준 제정에 따른 효과 등을 설명하고 해당업체 인증서 전달식으로 진행되었다.

 

판유리산업협회 인증심사원 박일동 본부장은 최근 강화유리의 사용처가 증가됨에 따라 자연파손에 의한 피해 사례가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고 전하고 이러한 불만이 계속 증가됨에 따라 문제 해결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지난해 강화유리 힛속 테스트 국내 단체표준규격 인증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단체표준규격과 단체표준 인증심사 기준을 확정하여 힛속 단체표준을 제정하였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난 3월 첫 강화유리 힛속 테스트 단체표준 인증 심사 업무를 시작하여 전체 14개 업체 가운데 9개 업체가 신청하여 1차 공장심사 합격 후 2차 제품 심사와 인증심의회를 통과하여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단체표준규격은 판유리 종류, 품질, 시험장비, 시험 방법 및 조건, 표시 등으로 나누어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험 장비는 오븐 형태로 온도가 최고 320가열이 가능해야 하며 힛속 테스트에 필요한 온도 290, ±10를 일정시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냉각단계 조절이 가능해야 하며 가열시간, 온도유지시간, 서냉시간을 기록, 출력 및 저장기능을 보유해야한다. 온도센서는 KS A 0511(온도측정방법 통칙)에 규정되어 있는 센서를 사용하여야한다. 시험 방법 및 조건은 해당 시험체 6, 8mm 두께의 판유리를 1,930×864mm 8매의 시료를 사용하고 이중 1매라도 파손이 발생할 때는 시험체 전체를 교체해야 한다. 시험 순서는 시험체를 준비하여 외관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서로 부딪쳐 깨지지 않도록 20mm간격을 유지하여 프레임에 적재해야한다. 그리고 기록지 및 시험장비의 상태를 점검한 후 시험 조건을 설정하여 시험 장비를 가동시킨다. 시험 조건은 가열단계 290를 목표로 하고 각각의 유리 표면온도를 290±10에서 2시간, 냉각단계 70에서 1시간을 유지하여 30에서 개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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