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산유리 보오미거울 상우회 동정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중국 장가계 해외연수

(주)자산유리 보오미거울 상우회(회장 임판수)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2월 29부터 3월 3일까지 부부동반으로 중국 장가계로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보오미 관계자는 “중국 속담에 있어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백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라는 말이 있듯이, 장가계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 유산에 등록 되어있어, 전 세계적으로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다“며, “물건을 못사는 사람에게도 찬란한 쇼 윈도우는 기쁨을 주듯이 장가계, 원가계의 웅대함은 보오미거울 상우 회원들에게 겨울 동안 얼어 붙어있던 마음에 힘찬 희망을 불어 넣어주었다”고 전했다.

이번 상우회 모임은 장가계를 비롯하여 원가계를 관광하며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은 채 부부간의 돈독한 시간을 보내고, 대리점간 친목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이번 상우회에는 중동유리 최종국대표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여 참석 하였다.

최 대표는 인사말에서 “상우회 모임에 적극 참여 할 것을 다짐하며, 특히 여러 모임에 참석 해보았지만 보오미 상우회처럼 가족적이고 순수한 모임은 처음 접해 보았다”며 가입 소감을 전했다. 차기 보오미 상우회모임은 5월에 대전에서 정기총회를 갖기로 하고 여정을 마쳤다.